한복대장

한복 대여점 운영 도움말

지점이 여러 곳일 때 한복 재고를 나눠 보는 법

본점과 지점이 서로 재고를 확인하고 옷을 주고받을 때 헷갈리는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지점마다 장부가 따로면

우리 매장에 없는 사이즈가 옆 지점에 있어도 모릅니다. 손님은 그냥 돌아가십니다.

반대로 옆 지점에 빌려준 옷을 우리 재고로 세고 있으면, 없는 옷을 예약받게 됩니다.

빌려준 옷을 어떻게 셀까

빌려준 옷은 우리 옷이지만 지금 없는 옷입니다. 재고 총수에서 빼면 몇 벌 갖고 있는지를 알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총 재고는 그대로 두고, 계약서에서만 못 고르게 하는 편이 맞습니다.

돌아올 날을 적어 두면 그날부터 다시 잡을 수 있습니다.

세탁과는 다르게 봐야 한다

세탁·수선은 며칠이면 돌아오고 우리가 통제합니다. 앞날 예약을 막을 이유가 없습니다.

다른 지점에 간 옷은 남이 쓰고 있어 우리가 날짜를 못 정합니다. 그래서 막아야 합니다.

빌려오는 쪽도 적어야 한다

옆 지점 옷을 가져와 쓰는 일도 생깁니다. 이때는 우리 옷이 아닌데 우리 매장에 있는 상태가 됩니다.

적을 자리가 없으면 «제작중»으로 등록해서 쓰시게 되는데, 그러면 계약서에 «아직 만드는 중»이라고 떠서 손님께 잘못 설명됩니다. 맞추는 중인 옷이 몇 벌인지도 알 수 없게 됩니다.

무엇보다 돌려보내야 한다는 사실이 어디에도 안 남습니다. 행사가 끝나면 기억에만 의존하게 됩니다.

그래서 «빌려온 옷»을 따로 두고, 어디 것인지 · 언제 오는지 · 언제 돌려보내는지를 같이 적는 편이 맞습니다.

가져올 옷은 행사 전에 챙겨야 한다

제작이 늦어지는 것보다 급합니다. 만드는 옷은 우리가 재촉할 수 있지만, 가져올 옷은 가지러 가야 합니다.

계약서를 열었을 때 «이 계약은 어디서 몇 벌을 가져와야 한다»가 한눈에 보여야 행사 전에 챙깁니다.

손님이 반납하신 뒤에도 그 옷은 여전히 남의 옷입니다. 우리 재고로 섞이면 다음 손님께 그대로 나갈 수 있습니다.

한복대장에서는 이걸 대신합니다

한복 대여 매장을 위한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설치하실 것 없이 브라우저로 쓰시고, 무료로 먼저 써 보신 뒤 정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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